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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이야기

한국어교원 자격증 국비지원으로 부담없이 취득하세요


현재 다른직종으로 이직을 고민하고 있거나 비정규직에 근로하고 계셔서 막 불안하고 그러신가요?

사실 이런 고민은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가진 고민일 것입니다. 저 또한 그중 한명 이고요.

알고 계실지도 모르나 국비지원으로 각종 자격증을 취득해서 이직을 하는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내일배움카드 라고 해서 이직 예정인 정규직 근로자를 포함해서 비정규직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1에 200만원까지 지원을 해주는 제도예요.

이렇게 지원을 받아 다양한 분야의 자격증 공부를 할 수 있는데 오늘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부여하는 한국어교원 자격증에 대해 알려 드릴게요.


여기서 잠깐, 비정규직 근로자는 아래와 같은 분들이 비정규직으로 분류가 되네요. 아래에 해당 된다면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자격취득이 가능해요.

- 기간제근로자 : 근로계약의 기간이 2년 미만인 근로자, 계약직 근로자, 인턴사원

- 파견근로자 : 파견사업주가 근로자를 고용한 후, 그 고용관계를 유지하면서 파견 보낸 근로자

- 단시간근로자 : 아르바이트. 1주일 동안 근로시간이 36시간 미만의 근로자

- 일용근로자 : 근로자카드 발급신청일 이전 90일 이내 10일 이상 일용근로내역이 있는 근로자

- 자영업자 : 고용보험 임의 가입자로서 고용보험료 체납이 없는 자영업자

- 무급휴직/휴업중인 근로자 : 경영상의 이유로 90일 이상 무급으로 휴직 및 휴업중인 피보험자


일단 조건에 맞는다면 8할은 끝난 거예요. 바쁜 시간에 강의장 찾아 다닐 필요 없이 온라인으로 공부하고 자격증 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이예요.



자격증 신청이 최근 10년새 8배가 높아졌고 30대 ~ 40대 여성의 비율이 가장 높아요. 물론 은퇴를 앞둔 중장년 남성들에게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자격증이 한국어교원 이예요.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외국인과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한국어교원 자격증 심사 신청자가 크게 늘고 있는데 한류열풍 때문인지 한국어를 공부하려는 외국인 수요가 증가했고 이들을 직접 가르치려는 한국어교원 지원자 모두 증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특히 작년부터 급증 추세라고 하니 시작하려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셔야 뒤쳐지지 않을 것 같네요.


취업도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한 곳(국내외 정부기관을 비롯, 다문화 가정 지원센터, 국내외 대학, 한글학교 등)에 가능하고 정년이 없어 평생 일 할 수 있는 자격증이라고 하네요.

여기 내일배움자격증센터에서 진행하는 한국어교원 자격증은 국가에서 100% 지원하기 때문에 수강료 걱정없이 공부할 수 있고, 1:1 전문 학습플래너와 직통으로 상담이 가능해요. 

어디서든지 공부할 수 있도록 100%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이 되어서 쉽고 빠르게 할 수 있고 무엇보다 빠르게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을 위한 정보도 제공해 주네요.


신청자가 너무 많으면 신청 접수가 금방 끝날 수 있어요.

내일배움카드가 없어도 일단 상담 신청시면 상담원이 방법 다 알려주시니 걱정말고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