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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야기

탈모에 좋은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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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탈모, 더이상 나이든 남성의 얘기만은 아닙니다. 가장 큰 요인으로 스트레스와, 남성호르몬 이상으로 과다 분비, 그리고 지루성 두피까지 그 원인도 다양하다고 합니다. 한 움큼씩 빠져서 고민하는 사람이 아주 많죠.


탈모는 치료보다는 예방이 최 우선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빠진 머리를 다시 자라게 하는 것이 힘들다는 얘기입니다. 그래도 선천적인 탈모가 아닌 이상 균형 잡힌 식단과 생활습관을 바꾸면 원상회복이 가능하다고 하니 포기하지 마세요^^


생활습관은 뭐 뻔하죠? 스트레스 받지마라, 담배 끊어라 ㅎㅎ 누구나 아는 얘기지만 지킬 수 없음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멀리 할 수 없으니 다른 것을 가까이 하면 예방에 많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준비 했습니다. 탈모 예방에 좋은음식~~


[먼저 가장 가까이 있는 물]

물은 모든 생명의 근원이죠. 물을 충분히 섭취하면 신진대사를 운활하게 하고 몸속 노폐물 배출을 도와 탈모를 예방한다고 합니다. 하루 적정 섭취량은 2리터 정도인데 하루 8번 정도 소변을 볼 수 있도록 조정해 본인에게 맞는 물의 양을 섭취하도록 한다.


[녹차]

녹차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은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하고 두피 세포의 성장을 돕는답니다. 녹차 혹 카테킨 성분이 항안드로겐 특성이 있어 호르몬 억제 효과로 탈모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현미]

이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고 알려져 있죠. 현미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호르몬 불균형을 막아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현미에 들어있는 섬유질,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은 모발을 건강하게 해줍니다. 또한 현미 속 트립토판과 타이로신 성분은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데 관여해 머리를 검게  만드는 효과까지 있답니다.


[검은콩]

모발 성장의 필수 성분인 시스테인과 아미노산도 풍부해 모발이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며, 불포화지방산, 비타민 E 성분이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 탈모를 막는데 도움을 준다.


[검은깨]

검은깨에 들어 있는 지질 성분이 혈관과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며 리놀렌산 등의 불포화 지방산과 아미노산, 철분, 비타민 B1, B2가 풍부해 모발 건강에 좋다.


[호두]

호두에는 비타민 B1, E 성분이 풍부해 혈액순환을 돕고 질 좋은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모발 성장에 도움을 준다. 호두와 같은 견과류에는 미네랄과 셀레늄이 함유되어 있고, 오메가- 3 지방산의 종류인 알파-리놀레산이 함유되어 있어 혈액 순환 장애로 인한 탈모에 좋다.


[잣]

잣에 풍부한 비타민 E는 토코페롤이라고 하는데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모공을 단단하게 하고 머리에 윤기를 제공한다.

[달걀노른자]

달걀노른자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B군에 속하는 비오틴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지방과 단백질의 정상적 신진대사에 필수적인 물질로, 탈모증, 비듬, 지루성 피부염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늘]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신진대사를 높이고 면역력을 높일 뿐 아니라 혈전 발생을 방지해 두피의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준다. 

[다시마]

미역, 다시마, 파래와 같은 해조류에는 머리카락의 주성분과 손상된 머리카락을 재생시키는 비타민 A와 E, D, 요오드, 식이섬유,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탈모 예방과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특히 다시마에는 요오드 성분이 많아 갑상선 활동을 도와주어 갑상선 질환에 의한 탈모에 좋다.


[출처 :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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